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HMM 매각 자문단 선정 절차 착수
입력 2023.03.07 (10:00)
수정 2023.03.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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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국적선사 HMM의 경영권 매각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산업은행은 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HMM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측은 HMM은 2013년 말 유동성 위기 발생 이후 채권은행 자율협약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공동관리 등을 거쳐 정상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경영권 매각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HMM은 산업은행이 20.69%, 한국해양진흥공사가 9.96%, 신용보증기금이 5% 등 공공기관이 주요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HMM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측은 HMM은 2013년 말 유동성 위기 발생 이후 채권은행 자율협약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공동관리 등을 거쳐 정상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경영권 매각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HMM은 산업은행이 20.69%, 한국해양진흥공사가 9.96%, 신용보증기금이 5% 등 공공기관이 주요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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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HMM 매각 자문단 선정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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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0:00:15
- 수정2023-03-07 10:40:38
최대 국적선사 HMM의 경영권 매각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산업은행은 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HMM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측은 HMM은 2013년 말 유동성 위기 발생 이후 채권은행 자율협약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공동관리 등을 거쳐 정상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경영권 매각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HMM은 산업은행이 20.69%, 한국해양진흥공사가 9.96%, 신용보증기금이 5% 등 공공기관이 주요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HMM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측은 HMM은 2013년 말 유동성 위기 발생 이후 채권은행 자율협약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공동관리 등을 거쳐 정상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경영권 매각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HMM은 산업은행이 20.69%, 한국해양진흥공사가 9.96%, 신용보증기금이 5% 등 공공기관이 주요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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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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