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복구 공사 속도…내년 말 재개장할 듯

입력 2023.03.07 (10:45) 수정 2023.03.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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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지붕이 무너졌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년 말까지는 복구공사를 마치고 재개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프랑스 당국은 대성당이 2024년 12월 관광객에 재개방되기에 충분할 만큼 빠른 속도로 복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은 2019년 4월 15일 보수공사 도중 불이 나 93m 높이의 첨탑이 무너지고 목조 지붕이 대부분 소실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복구공사는 납 성분 유출 우려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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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복구 공사 속도…내년 말 재개장할 듯
    • 입력 2023-03-07 10:45:32
    • 수정2023-03-07 1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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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지붕이 무너졌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년 말까지는 복구공사를 마치고 재개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프랑스 당국은 대성당이 2024년 12월 관광객에 재개방되기에 충분할 만큼 빠른 속도로 복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은 2019년 4월 15일 보수공사 도중 불이 나 93m 높이의 첨탑이 무너지고 목조 지붕이 대부분 소실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복구공사는 납 성분 유출 우려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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