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바이오헬스’ 집중 육성…신시장 창출 주력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6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 중심은 강원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원주권은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평창과 정선 등 남부권은 테스트 베드로 육성하는 등 3단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오늘(7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 대응 보고회를 열고, 관계기관별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