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뉴욕에선 “쇼핑하려면 마스크 내리세요”
입력 2023.03.07 (10:55)
수정 2023.03.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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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는 최근 좀도둑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골머리를 앓던 뉴욕시가 상점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하는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쇼핑객은 일단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보여준 다음에 상점에 입장할 수 있고, 입장 뒤에는 마스크를 다시 쓸 수 있게 한다는 건데요.
그동안 마스크 착용이 절도 행위를 부추긴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CCTV 에 절도 장면이 그대로 촬영돼도, 마스크 때문에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인식이 좀도둑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고, 뉴욕시는 밝혔습니다.
뉴욕시의 애덤스 시장은 바이러스가 두려운게 아니라 경찰이 두렵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골머리를 앓던 뉴욕시가 상점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하는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쇼핑객은 일단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보여준 다음에 상점에 입장할 수 있고, 입장 뒤에는 마스크를 다시 쓸 수 있게 한다는 건데요.
그동안 마스크 착용이 절도 행위를 부추긴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CCTV 에 절도 장면이 그대로 촬영돼도, 마스크 때문에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인식이 좀도둑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고, 뉴욕시는 밝혔습니다.
뉴욕시의 애덤스 시장은 바이러스가 두려운게 아니라 경찰이 두렵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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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뉴욕에선 “쇼핑하려면 마스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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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0:55:42
- 수정2023-03-07 11:01:30
미국 뉴욕에서는 최근 좀도둑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골머리를 앓던 뉴욕시가 상점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하는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쇼핑객은 일단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보여준 다음에 상점에 입장할 수 있고, 입장 뒤에는 마스크를 다시 쓸 수 있게 한다는 건데요.
그동안 마스크 착용이 절도 행위를 부추긴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CCTV 에 절도 장면이 그대로 촬영돼도, 마스크 때문에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인식이 좀도둑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고, 뉴욕시는 밝혔습니다.
뉴욕시의 애덤스 시장은 바이러스가 두려운게 아니라 경찰이 두렵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골머리를 앓던 뉴욕시가 상점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하는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쇼핑객은 일단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보여준 다음에 상점에 입장할 수 있고, 입장 뒤에는 마스크를 다시 쓸 수 있게 한다는 건데요.
그동안 마스크 착용이 절도 행위를 부추긴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CCTV 에 절도 장면이 그대로 촬영돼도, 마스크 때문에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인식이 좀도둑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고, 뉴욕시는 밝혔습니다.
뉴욕시의 애덤스 시장은 바이러스가 두려운게 아니라 경찰이 두렵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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