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장 “美, 브레이크 밟지 않으면 재앙적 결과”
입력 2023.03.07 (12:18)
수정 2023.03.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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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7일 미국의 압박과 대항 중심인 대중국 정책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계속 “잘못된 길”을 고수하면 “재앙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날 베이징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대미 관계에 대해 “만약 미국 측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 폭주하면 아무리 많은 가드레일이 있어도 탈선과 전복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어 미중관계가 “대항과 충돌로 빠져든다면 그 재앙적인 결과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CTV 캡처]
친 부장은 이날 베이징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대미 관계에 대해 “만약 미국 측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 폭주하면 아무리 많은 가드레일이 있어도 탈선과 전복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어 미중관계가 “대항과 충돌로 빠져든다면 그 재앙적인 결과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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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외교부장 “美, 브레이크 밟지 않으면 재앙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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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2:18:41
- 수정2023-03-07 12:19:37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7일 미국의 압박과 대항 중심인 대중국 정책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계속 “잘못된 길”을 고수하면 “재앙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날 베이징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대미 관계에 대해 “만약 미국 측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 폭주하면 아무리 많은 가드레일이 있어도 탈선과 전복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어 미중관계가 “대항과 충돌로 빠져든다면 그 재앙적인 결과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CTV 캡처]
친 부장은 이날 베이징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대미 관계에 대해 “만약 미국 측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 폭주하면 아무리 많은 가드레일이 있어도 탈선과 전복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어 미중관계가 “대항과 충돌로 빠져든다면 그 재앙적인 결과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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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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