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역 건조특보…대구·칠곡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3.03.07 (14:56) 수정 2023.03.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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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인력 9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쯤에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헬기 4대와 장비 20여대, 인력 11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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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전역 건조특보…대구·칠곡서 산불 잇따라
    • 입력 2023-03-07 14:56:53
    • 수정2023-03-07 15:20:17
    재난
대구·경북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인력 9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쯤에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헬기 4대와 장비 20여대, 인력 11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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