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험회사에 시너 뿌린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3.03.07 (17:32)
수정 2023.03.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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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수성구 범어동 한 보험회사에 시너를 뿌린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과 현주 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에도 술을 마시고 같은 보험회사에 시너를 들고 가겠다고 협박했다가 보험회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교통사고 합의금 조정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실제로 방화를 저지르지 않았고, 보험회사 측에서 처벌을 원치않은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에도 술을 마시고 같은 보험회사에 시너를 들고 가겠다고 협박했다가 보험회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교통사고 합의금 조정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실제로 방화를 저지르지 않았고, 보험회사 측에서 처벌을 원치않은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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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보험회사에 시너 뿌린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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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7:32:51
- 수정2023-03-07 17:33:05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수성구 범어동 한 보험회사에 시너를 뿌린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과 현주 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에도 술을 마시고 같은 보험회사에 시너를 들고 가겠다고 협박했다가 보험회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교통사고 합의금 조정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실제로 방화를 저지르지 않았고, 보험회사 측에서 처벌을 원치않은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에도 술을 마시고 같은 보험회사에 시너를 들고 가겠다고 협박했다가 보험회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교통사고 합의금 조정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실제로 방화를 저지르지 않았고, 보험회사 측에서 처벌을 원치않은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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