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공계, ‘경기침체기 기업 살리는 세정지원’ 요구

입력 2023.03.07 (21:52) 수정 2023.03.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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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상공인과의 기업 애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 상공인들은 고금리와 수출 부진 등 경기침체가 이어져 기업들이 어렵다며, 세무조사 한시적 유예와 법인세 분납 기간 연장, 지방벤처기업 세제 혜택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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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상공계, ‘경기침체기 기업 살리는 세정지원’ 요구
    • 입력 2023-03-07 21:52:48
    • 수정2023-03-07 21:55:49
    뉴스9(부산)
부산상공회의소가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상공인과의 기업 애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 상공인들은 고금리와 수출 부진 등 경기침체가 이어져 기업들이 어렵다며, 세무조사 한시적 유예와 법인세 분납 기간 연장, 지방벤처기업 세제 혜택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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