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단체 “삭감된 교육청 예산 재편성·통과시켜야”

입력 2023.03.07 (23:05) 수정 2023.03.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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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대 등 36개 시민사회단체가 지난해 삭감된 286억원의 울산교육청 당초예산을 재편성하고, 통과시킬 것을 울산교육청과 울산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 경비 절감을 위한 학생교육원 제주분원과 민주시민교육, 인권교육 등의 예산 전액삭감은 고 노옥희 교육감에 대한 정치적 공세이자 민주주의 진전을 가록막는 퇴행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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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개 단체 “삭감된 교육청 예산 재편성·통과시켜야”
    • 입력 2023-03-07 23:05:33
    • 수정2023-03-07 23:09:56
    뉴스7(울산)
울산교육연대 등 36개 시민사회단체가 지난해 삭감된 286억원의 울산교육청 당초예산을 재편성하고, 통과시킬 것을 울산교육청과 울산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 경비 절감을 위한 학생교육원 제주분원과 민주시민교육, 인권교육 등의 예산 전액삭감은 고 노옥희 교육감에 대한 정치적 공세이자 민주주의 진전을 가록막는 퇴행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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