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무원 105명, 최근 1년 새 ‘갑질’ 경험”

입력 2023.03.08 (07:35) 수정 2023.03.08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공무원의 경우 최근 1년 새 백5명이 이른바 '갑질'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청 공무원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설문 결과로, 백5명 가운데 74퍼센트는 정도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2차 가해를 당한 경우도 17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노조는 설문을 통해 신고받은 내용에 대해서는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공무원 105명, 최근 1년 새 ‘갑질’ 경험”
    • 입력 2023-03-08 07:35:58
    • 수정2023-03-08 08:56:2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 공무원의 경우 최근 1년 새 백5명이 이른바 '갑질'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청 공무원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설문 결과로, 백5명 가운데 74퍼센트는 정도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2차 가해를 당한 경우도 17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노조는 설문을 통해 신고받은 내용에 대해서는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