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 한국사무소 고양 킨텍스에
입력 2023.03.08 (13:05)
수정 2023.03.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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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한국사무소를 고양 킨텍스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로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입니다.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 추진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131개국 2천600여개 회원이 있습니다.
독일에 본부를, 한국 등 13개국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경기도, 서울시, 고양시 등 55개 지자체가 가입해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로 오게 됐습니다.
이 사무소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유치할 수 있습니다.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 촉진과 교통인프라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사무소를 고양 킨텍스로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중 킨텍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유치 기간인 2027년까지 5년간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로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입니다.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 추진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131개국 2천600여개 회원이 있습니다.
독일에 본부를, 한국 등 13개국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경기도, 서울시, 고양시 등 55개 지자체가 가입해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로 오게 됐습니다.
이 사무소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유치할 수 있습니다.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 촉진과 교통인프라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사무소를 고양 킨텍스로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중 킨텍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유치 기간인 2027년까지 5년간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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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 한국사무소 고양 킨텍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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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08 13:06:41

경기도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한국사무소를 고양 킨텍스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로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입니다.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 추진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131개국 2천600여개 회원이 있습니다.
독일에 본부를, 한국 등 13개국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경기도, 서울시, 고양시 등 55개 지자체가 가입해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로 오게 됐습니다.
이 사무소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유치할 수 있습니다.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 촉진과 교통인프라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사무소를 고양 킨텍스로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중 킨텍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유치 기간인 2027년까지 5년간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로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입니다.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 추진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131개국 2천600여개 회원이 있습니다.
독일에 본부를, 한국 등 13개국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경기도, 서울시, 고양시 등 55개 지자체가 가입해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로 오게 됐습니다.
이 사무소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유치할 수 있습니다.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 촉진과 교통인프라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사무소를 고양 킨텍스로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중 킨텍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유치 기간인 2027년까지 5년간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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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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