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이 체감할 과감한 저출산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3.08 (13:52) 수정 2023.03.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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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김영미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원회 운영 방향을 보고받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저출산고령위 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저출생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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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8 13:52:37
    • 수정2023-03-08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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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김영미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원회 운영 방향을 보고받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저출산고령위 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저출생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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