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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전북 경찰, 금품 제공 등 조합장 선거사범 67명 적발

입력 2023.03.08 (19:16) 수정 2023.03.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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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전북경찰은 위법 행위 44건에 67명을 적발해 2명에 대한 사건은 마무리하고 65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금품과 향응 제공이 51명으로 가장 많고, 허위사실 유포와 사전 선거운동, 선거운동 방법 위반 순입니다.

이번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조합장선거 6개월 뒤인 오는 9월 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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