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진화하는 학교폭력”…경남 실태는?

입력 2023.03.08 (19:55) 수정 2023.03.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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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모두가 굶지 않는 세상 만들어 가는 푸드뱅크·마켓" 기사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푸드마켓 진열대 모습인데요.

참치, 라면과 같은 생필품이 놓여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한 달 3만 원어치를 살 수 있는데요.

많진 않지만, 이용자들에겐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식품과 생활용품이면 무엇이든 기부할 수 있고, 가까운 푸드뱅크로 연락하면 최대 100%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은 한산신문입니다.

"욕지섬 모노레일, 보수공사 아닌 전면 재설계 필수" 기사입니다.

사진은 2021년 11월 탈선 사고로 8명이 다친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의 모습인데요.

사고 원인이 애초 지목된 베어링 파손이 아니라, 사이드롤러의 불안정한 지지구조라는 주장이 제기됐단 내용입니다.

비상 정지 장치 등 탈선을 막을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했지만, 신뢰할 만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보수공사가 아닌 전면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성신문입니다.

"폐보도블록으로 자투리 공간 포장하세요!" 기사입니다.

고성군이 거류면 문화마을의 가로수와 보도를 정비하면서 생긴 폐보도블록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보도블록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준단 소식인데요.

주민들은 필요한 공간에 폐 보도블록을 깔아 생활 불편을 줄이고, 고성군은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면서 환경 보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 학교폭력, 코로나 직후 '껑충'", 학교폭력 실태에서부터 "피해-가해 학생 '관계 회복'이 해결 열쇠", "당사가 스스로 해법 찾도록 대화·소통 도와야", 해결방안까지 3편의 기획 기사를 취재한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영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번 '학교폭력' 심층 취재,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앵커]

경남에서도 학교폭력 실태, 심각한가요?

[앵커]

학교폭력 유형에 따라 해결책도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 경상남도교육청,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앵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회복, 말처럼 쉽지 않은 문젠데요.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할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였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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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진화하는 학교폭력”…경남 실태는?
    • 입력 2023-03-08 19:55:02
    • 수정2023-03-08 21:06:41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모두가 굶지 않는 세상 만들어 가는 푸드뱅크·마켓" 기사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푸드마켓 진열대 모습인데요.

참치, 라면과 같은 생필품이 놓여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한 달 3만 원어치를 살 수 있는데요.

많진 않지만, 이용자들에겐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식품과 생활용품이면 무엇이든 기부할 수 있고, 가까운 푸드뱅크로 연락하면 최대 100%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은 한산신문입니다.

"욕지섬 모노레일, 보수공사 아닌 전면 재설계 필수" 기사입니다.

사진은 2021년 11월 탈선 사고로 8명이 다친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의 모습인데요.

사고 원인이 애초 지목된 베어링 파손이 아니라, 사이드롤러의 불안정한 지지구조라는 주장이 제기됐단 내용입니다.

비상 정지 장치 등 탈선을 막을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했지만, 신뢰할 만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보수공사가 아닌 전면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성신문입니다.

"폐보도블록으로 자투리 공간 포장하세요!" 기사입니다.

고성군이 거류면 문화마을의 가로수와 보도를 정비하면서 생긴 폐보도블록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보도블록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준단 소식인데요.

주민들은 필요한 공간에 폐 보도블록을 깔아 생활 불편을 줄이고, 고성군은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면서 환경 보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 학교폭력, 코로나 직후 '껑충'", 학교폭력 실태에서부터 "피해-가해 학생 '관계 회복'이 해결 열쇠", "당사가 스스로 해법 찾도록 대화·소통 도와야", 해결방안까지 3편의 기획 기사를 취재한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영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번 '학교폭력' 심층 취재,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앵커]

경남에서도 학교폭력 실태, 심각한가요?

[앵커]

학교폭력 유형에 따라 해결책도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 경상남도교육청,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앵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회복, 말처럼 쉽지 않은 문젠데요.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할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였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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