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본관 철거’ 반발 잇따라…“보존 내용 밝혀야” 외

입력 2023.03.08 (20:25) 수정 2023.03.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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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옛 청주시청 본관 철거에 반발해 본관 철거 현장 앞에 텐트를 치고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옛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는 기습 철거를 중단하고 문화재청과의 부분 보전 협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도 구체적인 부분 보존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 대학과 ‘중장년 재취업’ 지원

충청북도와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고등 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가르쳐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각 대학에서는 2025년까지 90억 원을 들여 지역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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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본관 철거’ 반발 잇따라…“보존 내용 밝혀야” 외
    • 입력 2023-03-08 20:25:03
    • 수정2023-03-08 20:52:29
    뉴스7(청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옛 청주시청 본관 철거에 반발해 본관 철거 현장 앞에 텐트를 치고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옛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는 기습 철거를 중단하고 문화재청과의 부분 보전 협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도 구체적인 부분 보존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 대학과 ‘중장년 재취업’ 지원

충청북도와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고등 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가르쳐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각 대학에서는 2025년까지 90억 원을 들여 지역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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