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해야”

입력 2023.03.08 (21:43) 수정 2023.03.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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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야당들이 일제히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전시청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굴욕적인 친일 매국 외교로 역사를 배신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충남도당도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은 대법원 판결을 정면으로 거스른 굴욕적인 외교 참사라며 배상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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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해야”
    • 입력 2023-03-08 21:43:47
    • 수정2023-03-08 21:46:55
    뉴스9(대전)
지역의 야당들이 일제히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전시청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굴욕적인 친일 매국 외교로 역사를 배신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충남도당도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은 대법원 판결을 정면으로 거스른 굴욕적인 외교 참사라며 배상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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