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코로나19 극복 ‘무이자 운영 자금’ 등 촉구

입력 2023.03.08 (21:51) 수정 2023.03.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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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소상공인위원회는 오늘(8)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빚더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코로나 극복 운영 자금에 대한 무이자 실행을 주장했습니다.

가스와 전기요금 급등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은행권은 상여금과 퇴직금 잔치, 대기업은 법인세 감면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소상공인은 사막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며, 횡재세법 등 민생 입법에도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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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북도당, 코로나19 극복 ‘무이자 운영 자금’ 등 촉구
    • 입력 2023-03-08 21:51:03
    • 수정2023-03-08 21:54:03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소상공인위원회는 오늘(8)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빚더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코로나 극복 운영 자금에 대한 무이자 실행을 주장했습니다.

가스와 전기요금 급등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은행권은 상여금과 퇴직금 잔치, 대기업은 법인세 감면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소상공인은 사막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며, 횡재세법 등 민생 입법에도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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