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친일파 되련다”…충북도지사 글 논란

입력 2023.03.09 (06:50) 수정 2023.03.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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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친일파 되련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강제징용 배상 해법 이후, 우리 사회에서 친일 논란이 뜨거운데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

이렇게 글을 써서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이러한 내용의 글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지고도 이기는 길을 가고 있다면서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구걸하지 말라고 썼습니다.

친일파가 되는 건 본인 자유지만, 우리 국민이 지금 '구걸하고 있다'고요?

어쨌든, 온라인에선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가 격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네, 이슈키워드는 여기까지 살펴보죠.

그럼, SNS 속에선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임지웅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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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9 06:50:10
    • 수정2023-03-09 07:01:54
    뉴스광장 1부
마지막 키워드는 '친일파 되련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강제징용 배상 해법 이후, 우리 사회에서 친일 논란이 뜨거운데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

이렇게 글을 써서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이러한 내용의 글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지고도 이기는 길을 가고 있다면서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구걸하지 말라고 썼습니다.

친일파가 되는 건 본인 자유지만, 우리 국민이 지금 '구걸하고 있다'고요?

어쨌든, 온라인에선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가 격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네, 이슈키워드는 여기까지 살펴보죠.

그럼, SNS 속에선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임지웅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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