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곳곳 비 조금…영동·영남 건조특보 계속

입력 2023.03.09 (07:07) 수정 2023.03.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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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남부 내륙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어 건조특보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합천 등 영남과 강원 영동 지역은 여전히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진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또 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고온현상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 광주는 2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후에는 전국이 점차 개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2.8도, 부산은 14.5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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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곳곳 비 조금…영동·영남 건조특보 계속
    • 입력 2023-03-09 07:07:38
    • 수정2023-03-09 07:09:34
    뉴스광장 1부
오늘 출근길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남부 내륙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어 건조특보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합천 등 영남과 강원 영동 지역은 여전히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진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또 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고온현상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 광주는 2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후에는 전국이 점차 개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2.8도, 부산은 14.5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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