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하교 시간 집중’

입력 2023.03.09 (10:03) 수정 2023.03.09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경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9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부터 경남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90건 가운데 63%인 57건이 하교 시간인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일어났습니다.

또, 사고 장소는 횡단보도 사고가 7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하교 시간 집중’
    • 입력 2023-03-09 10:03:41
    • 수정2023-03-09 11:12:20
    930뉴스(창원)
최근 5년 동안 경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9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부터 경남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90건 가운데 63%인 57건이 하교 시간인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일어났습니다.

또, 사고 장소는 횡단보도 사고가 7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