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오직 민생”
입력 2023.03.09 (10:06)
수정 2023.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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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오늘(9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김 대표는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들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등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충원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직 인선 계획과 관련해 “당직은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오늘은 당장 발표하지 않고 주말 지나서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합니다.
이어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최고위 운영 방향과 당직자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표는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들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등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충원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직 인선 계획과 관련해 “당직은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오늘은 당장 발표하지 않고 주말 지나서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합니다.
이어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최고위 운영 방향과 당직자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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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오직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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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0:06:25
- 수정2023-03-09 10:07:51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오늘(9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김 대표는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들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등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충원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직 인선 계획과 관련해 “당직은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오늘은 당장 발표하지 않고 주말 지나서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합니다.
이어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최고위 운영 방향과 당직자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표는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들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등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충원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직 인선 계획과 관련해 “당직은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오늘은 당장 발표하지 않고 주말 지나서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합니다.
이어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최고위 운영 방향과 당직자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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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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