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면 산불 진화…부여 잔불 정리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당진시 석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5ha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오후 2시쯤 시작된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 산불도 임야 4ha를 태우고 4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아침 7시부터 잔불 정리작업이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