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개사육장 불…70여 마리 소사·주인 부상
입력 2023.03.09 (11:18)
수정 2023.03.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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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8시 50분쯤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에 있던 개 70여 마리가 죽고, 견사 주인 7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견사와 숙소 등으로 쓰이던 컨테이너 7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400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에 있던 개 70여 마리가 죽고, 견사 주인 7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견사와 숙소 등으로 쓰이던 컨테이너 7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400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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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개사육장 불…70여 마리 소사·주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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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1:18:08
- 수정2023-03-09 11:34:31
어제(8일) 저녁 8시 50분쯤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에 있던 개 70여 마리가 죽고, 견사 주인 7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견사와 숙소 등으로 쓰이던 컨테이너 7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400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에 있던 개 70여 마리가 죽고, 견사 주인 7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견사와 숙소 등으로 쓰이던 컨테이너 7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400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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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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