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공유 전기자전거 이용자 99% 안전모 미착용
입력 2023.03.09 (12:54)
수정 2023.03.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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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대다수는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7개 지역에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서비스 이용자 115명 가운데 114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습니다.
안전모를 제공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고, 안전모를 쓴 1명도 개인 안전모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이용객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는 공용 안전모가 있다면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7개 지역에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서비스 이용자 115명 가운데 114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습니다.
안전모를 제공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고, 안전모를 쓴 1명도 개인 안전모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이용객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는 공용 안전모가 있다면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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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공유 전기자전거 이용자 99% 안전모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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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2:54:29
- 수정2023-03-09 12:59:08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대다수는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7개 지역에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서비스 이용자 115명 가운데 114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습니다.
안전모를 제공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고, 안전모를 쓴 1명도 개인 안전모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이용객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는 공용 안전모가 있다면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7개 지역에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서비스 이용자 115명 가운데 114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습니다.
안전모를 제공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고, 안전모를 쓴 1명도 개인 안전모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이용객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는 공용 안전모가 있다면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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