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등 모두 10여 대의 항공 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요원 등이 참가했습니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전시 작전 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 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 전투 조종사들이 서로 기지에 전개해 공중작전 전술을 교류하고 연합전력 운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대급 훈련으로, 1997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의선
영상제공 : 공군본부 공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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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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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5:23:55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등 모두 10여 대의 항공 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요원 등이 참가했습니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전시 작전 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 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 전투 조종사들이 서로 기지에 전개해 공중작전 전술을 교류하고 연합전력 운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대급 훈련으로, 1997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의선
영상제공 : 공군본부 공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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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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