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4월 26일 미국서 환영식 뒤 한미정상회담·국빈 만찬”

입력 2023.03.09 (16:47) 수정 2023.03.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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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다음 날 해리스 부통령 등과의 오찬을 가질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 26일 공식 환영식과 한미정상회담, 국빈만찬을 가진 뒤, 27일에는 해리스 미 부통령,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미 양국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바이든 미 대통령의 초청으로 윤 대통령이 4월 하순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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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4월 26일 미국서 환영식 뒤 한미정상회담·국빈 만찬”
    • 입력 2023-03-09 16:47:26
    • 수정2023-03-09 16:50:14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다음 날 해리스 부통령 등과의 오찬을 가질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 26일 공식 환영식과 한미정상회담, 국빈만찬을 가진 뒤, 27일에는 해리스 미 부통령,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미 양국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바이든 미 대통령의 초청으로 윤 대통령이 4월 하순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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