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시대를 품은 문장들’

입력 2023.03.09 (19:39) 수정 2023.03.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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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특별전시 '시대를 품은 문장들' 展에서는 일제강점기와 독재 정권 시기, 어두웠던 민족과 민중의 현실을 직면한 당대 문학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장을 주제로 기획한 만큼 지면을 펼쳐 해당 작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서 발굴한 이효상 시인의 '대열은 지축을 흔들며'가 실린 문집을 최초로 실물 공개했다.

이 전시회는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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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시대를 품은 문장들’
    • 입력 2023-03-09 19:39:45
    • 수정2023-03-09 19:52:12
    뉴스7(대구)
대구문학관 특별전시 '시대를 품은 문장들' 展에서는 일제강점기와 독재 정권 시기, 어두웠던 민족과 민중의 현실을 직면한 당대 문학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장을 주제로 기획한 만큼 지면을 펼쳐 해당 작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서 발굴한 이효상 시인의 '대열은 지축을 흔들며'가 실린 문집을 최초로 실물 공개했다.

이 전시회는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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