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여기 어디죠?”…뷔페식 아침이 단돈 ‘천 원’

입력 2023.03.10 (06:45) 수정 2023.03.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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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1,000원'입니다.

요즘 '천 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먹기도 쉽지 않은데요.

지역의 한 대학이 단돈 '천 원'에 따뜻한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갓구운 와플에 커피, 신선한 과일까지.

학생들, 먹고 싶은 음식을 접시에 가득 담는데요.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이곳의 한 끼 식사 가격은 단돈 '천 원'입니다.

학교가 학생들 밥값 부담 덜어주고 건강 챙기자는 차원에서 낸 아이디어라는데요.

학생들 반응이 벌써 뜨겁다고 합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 원의 행복이네요", "우리 지역엔 왜 없나요"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 잇슈키워드는 여기까집니다.

그럼 SNS 속에선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임지웅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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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0 06:45:08
    • 수정2023-03-10 06: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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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1,000원'입니다.

요즘 '천 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먹기도 쉽지 않은데요.

지역의 한 대학이 단돈 '천 원'에 따뜻한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갓구운 와플에 커피, 신선한 과일까지.

학생들, 먹고 싶은 음식을 접시에 가득 담는데요.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이곳의 한 끼 식사 가격은 단돈 '천 원'입니다.

학교가 학생들 밥값 부담 덜어주고 건강 챙기자는 차원에서 낸 아이디어라는데요.

학생들 반응이 벌써 뜨겁다고 합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 원의 행복이네요", "우리 지역엔 왜 없나요"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 잇슈키워드는 여기까집니다.

그럼 SNS 속에선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임지웅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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