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광모 회장 상대 상속회복청구 소송 제기
입력 2023.03.10 (17:25)
수정 2023.03.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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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 등 가족들이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나눌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구 회장과 가족들은 2018년 11월 고 구본무 회장이 남긴 재산인 ㈜LG의 주식 11.28%를 분할하는 데 합의하고 구 회장은 8.76%를, 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 씨는 각각 2.01%와 0.51%를 나눠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LG 측은 "LG가의 전통에 따라 구 회장을 포함한 상속인 4인 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LG 주식 등 경영권 관련 재산은 구 회장이 상속하기로 했다"며 4년 전 완료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과 가족들은 2018년 11월 고 구본무 회장이 남긴 재산인 ㈜LG의 주식 11.28%를 분할하는 데 합의하고 구 회장은 8.76%를, 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 씨는 각각 2.01%와 0.51%를 나눠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LG 측은 "LG가의 전통에 따라 구 회장을 포함한 상속인 4인 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LG 주식 등 경영권 관련 재산은 구 회장이 상속하기로 했다"며 4년 전 완료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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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구광모 회장 상대 상속회복청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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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0 17:25:27
- 수정2023-03-10 17:30:27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 등 가족들이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나눌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구 회장과 가족들은 2018년 11월 고 구본무 회장이 남긴 재산인 ㈜LG의 주식 11.28%를 분할하는 데 합의하고 구 회장은 8.76%를, 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 씨는 각각 2.01%와 0.51%를 나눠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LG 측은 "LG가의 전통에 따라 구 회장을 포함한 상속인 4인 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LG 주식 등 경영권 관련 재산은 구 회장이 상속하기로 했다"며 4년 전 완료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과 가족들은 2018년 11월 고 구본무 회장이 남긴 재산인 ㈜LG의 주식 11.28%를 분할하는 데 합의하고 구 회장은 8.76%를, 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 씨는 각각 2.01%와 0.51%를 나눠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LG 측은 "LG가의 전통에 따라 구 회장을 포함한 상속인 4인 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LG 주식 등 경영권 관련 재산은 구 회장이 상속하기로 했다"며 4년 전 완료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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