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도 전국 ‘따뜻’…모레 전국 비·눈

입력 2023.03.10 (17:37) 수정 2023.03.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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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서울이 22도, 광주가 25도까지 오르며 때이른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는 정체해 먼지가 쌓였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호남, 제주는 공기가 탁한 상태입니다.

밤에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돼 내일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제주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대기도 계속 건조해 주말 야외 활동 하실 때 화기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까지 짧아져 안개가 짙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적으로 건조함을 달래 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5에서 20mm 예상되고 기온이 낮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는 눈으로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전주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1도, 광주와 대구 26도까지 올라 내일도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해상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월요일 출근길에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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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0 17:37:50
    • 수정2023-03-10 1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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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서울이 22도, 광주가 25도까지 오르며 때이른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는 정체해 먼지가 쌓였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호남, 제주는 공기가 탁한 상태입니다.

밤에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돼 내일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제주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대기도 계속 건조해 주말 야외 활동 하실 때 화기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까지 짧아져 안개가 짙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적으로 건조함을 달래 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5에서 20mm 예상되고 기온이 낮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는 눈으로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전주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1도, 광주와 대구 26도까지 올라 내일도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해상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월요일 출근길에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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