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멧돼지 사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입력 2023.03.10 (19:43)
수정 2023.03.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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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영덕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두 마리의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개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검출지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양돈 농가 3곳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경산 등 양돈 밀집 사육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영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개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검출지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양돈 농가 3곳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경산 등 양돈 밀집 사육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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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멧돼지 사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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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0 19:43:25
- 수정2023-03-10 19:51:41
경상북도는 영덕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두 마리의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개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검출지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양돈 농가 3곳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경산 등 양돈 밀집 사육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영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개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검출지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양돈 농가 3곳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경산 등 양돈 밀집 사육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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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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