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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 지하철 9호선 LTE-R 구축…“긴급상황 대응력 높여”
입력 2023.03.13 (09:30) 수정 2023.03.13 (09:33) 뉴스
LG유플러스가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무선통신 기반 철도 통신망(LTE-R)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국제통신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최근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으로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TE-R를 통해 기관사는 역사 진입 400m 전방부터 승강장 화면을 볼 수 있고 객차 안의 CCTV 영상을 기관사, 관제센터, 안전관리실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역사와 차량기지, 관제센터에 LTE-R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총 25개 역사에 내년 12월까지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유플러스 제공]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국제통신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최근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으로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TE-R를 통해 기관사는 역사 진입 400m 전방부터 승강장 화면을 볼 수 있고 객차 안의 CCTV 영상을 기관사, 관제센터, 안전관리실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역사와 차량기지, 관제센터에 LTE-R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총 25개 역사에 내년 12월까지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유플러스 제공]
- LGU+, 서울 지하철 9호선 LTE-R 구축…“긴급상황 대응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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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09:30:40
- 수정2023-03-13 09:33:35

LG유플러스가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무선통신 기반 철도 통신망(LTE-R)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국제통신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최근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으로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TE-R를 통해 기관사는 역사 진입 400m 전방부터 승강장 화면을 볼 수 있고 객차 안의 CCTV 영상을 기관사, 관제센터, 안전관리실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역사와 차량기지, 관제센터에 LTE-R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총 25개 역사에 내년 12월까지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유플러스 제공]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국제통신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최근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으로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TE-R를 통해 기관사는 역사 진입 400m 전방부터 승강장 화면을 볼 수 있고 객차 안의 CCTV 영상을 기관사, 관제센터, 안전관리실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역사와 차량기지, 관제센터에 LTE-R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총 25개 역사에 내년 12월까지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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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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