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한파특보…내일 낮에 누그러져

입력 2023.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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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내륙지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점차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남의 섬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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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에 한파특보…내일 낮에 누그러져
    • 입력 2023-03-13 10:00:16
    재난
전국의 내륙지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점차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남의 섬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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