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먹거리 방사능 모니터링 ‘적합’

입력 2023.03.13 (10:26) 수정 2023.03.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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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역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 수산물 등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유통 먹거리 952건에 대한 검사에서 99.7%의 제품에서 인공 방사능인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일부 검출된 항목은 중국산과 러시아산 차가버섯, 프랑스산 블루베리 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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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환경연구원, 먹거리 방사능 모니터링 ‘적합’
    • 입력 2023-03-13 10:26:12
    • 수정2023-03-13 10:53:41
    930뉴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역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 수산물 등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유통 먹거리 952건에 대한 검사에서 99.7%의 제품에서 인공 방사능인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일부 검출된 항목은 중국산과 러시아산 차가버섯, 프랑스산 블루베리 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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