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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기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위한 기본용역 실시
입력 2023.03.13 (10:55) 수정 2023.03.15 (16:16) 목포
전라남도와 강진 등 4개 시군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보고회를 통해 국제행사 승인 기준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 있는 박람회장 기본구상 그리고 타 지자체 도자 비엔날레와 차별화 등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하기로 협의했고, 도자기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와 4개 시군은 전남 서남부권이 전국 최대 도자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전국 도자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지만 경기도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면서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해 전라남도 도자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계도자기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위한 기본용역 실시
    • 입력 2023-03-13 10:55:04
    • 수정2023-03-15 16:16:47
    목포
전라남도와 강진 등 4개 시군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보고회를 통해 국제행사 승인 기준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 있는 박람회장 기본구상 그리고 타 지자체 도자 비엔날레와 차별화 등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하기로 협의했고, 도자기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와 4개 시군은 전남 서남부권이 전국 최대 도자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전국 도자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지만 경기도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면서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해 전라남도 도자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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