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SVB 사태에도 2,410대 소폭 상승 마감…환율 1,301원 80전

입력 2023.03.13 (16:09) 수정 2023.03.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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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에도 오히려 2,410대로 소폭 오른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01p, 0.67% 오른 2,410.60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억 원, 3천75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은 홀로 3천27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p, 0.04% 오른 788.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7억 원, 600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 홀로 1천44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40전 내린 1,301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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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3 16:09:17
    • 수정2023-03-13 16:10:56
    경제
코스피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에도 오히려 2,410대로 소폭 오른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01p, 0.67% 오른 2,410.60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억 원, 3천75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은 홀로 3천27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p, 0.04% 오른 788.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7억 원, 600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 홀로 1천44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40전 내린 1,301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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