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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통령·당 대표 정기회동 건의할 것”
입력 2023.03.13 (16:35) 수정 2023.03.13 (16:38) 정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면 대통령과 여당 대표 간 정기적 회동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당권경쟁을 벌였던 안철수 의원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과 만찬에서 어떤 것을 중점 건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당·정부·대통령실 사이의 소통 채널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의 정기적인 회동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건의 말씀을 드릴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대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채널을 구체화시켰으면 좋겠다, 당·정·대 협상이 좀 더 강화되고 실질화될 수 있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가 보다 강화되고 활성화돼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좀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다. 당에서도 당연히 당정 협의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급하게 챙겨야 할 민생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갖고 계신 생각,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생각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한다”면서 “민생 현황과 관련해 서로 공조해야 할 것들을 같이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오늘 저녁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상견례 겸 만찬 회동을 가집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당권경쟁을 벌였던 안철수 의원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과 만찬에서 어떤 것을 중점 건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당·정부·대통령실 사이의 소통 채널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의 정기적인 회동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건의 말씀을 드릴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대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채널을 구체화시켰으면 좋겠다, 당·정·대 협상이 좀 더 강화되고 실질화될 수 있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가 보다 강화되고 활성화돼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좀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다. 당에서도 당연히 당정 협의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급하게 챙겨야 할 민생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갖고 계신 생각,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생각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한다”면서 “민생 현황과 관련해 서로 공조해야 할 것들을 같이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오늘 저녁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상견례 겸 만찬 회동을 가집니다.
- 김기현 “대통령·당 대표 정기회동 건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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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16:35:29
- 수정2023-03-13 16:38:32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면 대통령과 여당 대표 간 정기적 회동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당권경쟁을 벌였던 안철수 의원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과 만찬에서 어떤 것을 중점 건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당·정부·대통령실 사이의 소통 채널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의 정기적인 회동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건의 말씀을 드릴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대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채널을 구체화시켰으면 좋겠다, 당·정·대 협상이 좀 더 강화되고 실질화될 수 있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가 보다 강화되고 활성화돼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좀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다. 당에서도 당연히 당정 협의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급하게 챙겨야 할 민생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갖고 계신 생각,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생각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한다”면서 “민생 현황과 관련해 서로 공조해야 할 것들을 같이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오늘 저녁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상견례 겸 만찬 회동을 가집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당권경쟁을 벌였던 안철수 의원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과 만찬에서 어떤 것을 중점 건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당·정부·대통령실 사이의 소통 채널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의 정기적인 회동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건의 말씀을 드릴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대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채널을 구체화시켰으면 좋겠다, 당·정·대 협상이 좀 더 강화되고 실질화될 수 있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가 보다 강화되고 활성화돼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좀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 것이다. 당에서도 당연히 당정 협의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급하게 챙겨야 할 민생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갖고 계신 생각,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생각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한다”면서 “민생 현황과 관련해 서로 공조해야 할 것들을 같이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오늘 저녁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상견례 겸 만찬 회동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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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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