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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건조특보 계속
입력 2023.03.13 (17:29) 수정 2023.03.13 (17:3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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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와 찬바람 속에 다소 추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일교차가 커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챙겨야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과 충북, 경북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게다가 모레까지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구 1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서울 15도, 대구 18도, 광주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당분간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건조특보 계속
    • 입력 2023-03-13 17:29:38
    • 수정2023-03-13 17:32:15
    뉴스 5
꽃샘추위가 찾아와 찬바람 속에 다소 추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일교차가 커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챙겨야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과 충북, 경북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게다가 모레까지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구 1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서울 15도, 대구 18도, 광주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당분간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