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3.13 (18:59) 수정 2023.03.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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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화재 11명 부상…타이어 21만 개 불타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큰불이 나 11명이 다쳤습니다. 13시간 만에 큰불은 진화됐지만 타이어 21만 개가 타면서 내뿜은 유독가스와 분진이 인근 아파트와 상가를 덮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생존 피해자 “정부 해법 거부”…야, 단독 외통위

일제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 3명이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에 대해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당이 불참한 국회 외통위에서는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와 일본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병역 비리 무더기 기소…‘가짜 뇌전증’ 108명

병역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이 병역 기피자와 가족, 공무원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것처럼 행세한 병역 기피자는 운동선수, 배우, 가수, 전문직 종사자 등 모두 10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SVB 예금 전액 보증…시그니처 은행도 보증”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과 관련해 미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 전액을 보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폐쇄 조치가 내려진 뉴욕 시그니처 은행의 예금도 전액 보장 조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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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한국타이어 화재 11명 부상…타이어 21만 개 불타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큰불이 나 11명이 다쳤습니다. 13시간 만에 큰불은 진화됐지만 타이어 21만 개가 타면서 내뿜은 유독가스와 분진이 인근 아파트와 상가를 덮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생존 피해자 “정부 해법 거부”…야, 단독 외통위

일제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 3명이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에 대해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당이 불참한 국회 외통위에서는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와 일본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병역 비리 무더기 기소…‘가짜 뇌전증’ 108명

병역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이 병역 기피자와 가족, 공무원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것처럼 행세한 병역 기피자는 운동선수, 배우, 가수, 전문직 종사자 등 모두 10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SVB 예금 전액 보증…시그니처 은행도 보증”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과 관련해 미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 전액을 보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폐쇄 조치가 내려진 뉴욕 시그니처 은행의 예금도 전액 보장 조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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