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3.03.13 (19:46) 수정 2023.03.13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기둥이 수십미터까지 치솟고, 유독가스가 바로 옆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화재 영향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도 통제됐습니다.

9년 전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작성된 기사의 문구들인데, 이번에도 판박이처럼 반복됐습니다.

당시 회사측은 방재조치를 했다고 밝혔지만 9년 뒤 화재 규모는 오히려 더 커졌는데요.

가연성 물질 수십 만 개를 주민과 선로 옆에 모아 보관하는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대형 화재의 불씨, 또 살아있게 될 겁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 입력 2023-03-13 19:46:34
    • 수정2023-03-13 20:00:14
    뉴스7(대전)
불기둥이 수십미터까지 치솟고, 유독가스가 바로 옆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화재 영향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도 통제됐습니다.

9년 전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작성된 기사의 문구들인데, 이번에도 판박이처럼 반복됐습니다.

당시 회사측은 방재조치를 했다고 밝혔지만 9년 뒤 화재 규모는 오히려 더 커졌는데요.

가연성 물질 수십 만 개를 주민과 선로 옆에 모아 보관하는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대형 화재의 불씨, 또 살아있게 될 겁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