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약속 이행해야”
입력 2023.03.13 (21:49)
수정 2023.03.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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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등 부산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통합 LCC, 즉 저비용항공사 본사를 부산에 두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엔 "대한항공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통합 LCC 부산 유치가 무산되면 부산을 본사로 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해 범시민 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엔 "대한항공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통합 LCC 부산 유치가 무산되면 부산을 본사로 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해 범시민 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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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약속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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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21:49:48
- 수정2023-03-13 22:00:41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등 부산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통합 LCC, 즉 저비용항공사 본사를 부산에 두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엔 "대한항공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통합 LCC 부산 유치가 무산되면 부산을 본사로 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해 범시민 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엔 "대한항공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통합 LCC 부산 유치가 무산되면 부산을 본사로 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해 범시민 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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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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