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영산강 하류 쌀 독성 물질 검출”
입력 2023.03.13 (21:54)
수정 2023.03.13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산강 하류 지역에서 생산한 쌀에서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가을 영산강 하류 3곳 등에서 재배한 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영산호 주변 쌀 1곳에서 녹조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kg당 1.24㎍(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녹조 위험성이 드러난 것이라며 수질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굿둑 개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가을 영산강 하류 3곳 등에서 재배한 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영산호 주변 쌀 1곳에서 녹조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kg당 1.24㎍(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녹조 위험성이 드러난 것이라며 수질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굿둑 개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영산강 하류 쌀 독성 물질 검출”
-
- 입력 2023-03-13 21:54:10
- 수정2023-03-13 21:57:00
영산강 하류 지역에서 생산한 쌀에서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가을 영산강 하류 3곳 등에서 재배한 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영산호 주변 쌀 1곳에서 녹조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kg당 1.24㎍(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녹조 위험성이 드러난 것이라며 수질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굿둑 개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가을 영산강 하류 3곳 등에서 재배한 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영산호 주변 쌀 1곳에서 녹조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kg당 1.24㎍(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녹조 위험성이 드러난 것이라며 수질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굿둑 개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
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설경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