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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인 50대, 횡성의 여중생 상대 유사 범행
입력 2023.03.13 (21:56) 수정 2023.03.13 (22:03) 뉴스9(춘천)
춘천 초등생을 유인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범행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충북 충주시에 사는 57살 김 모 씨가 지난해 11월에도, 횡성의 한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넘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씨는 지난달, 춘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닷새동안 데리고 있던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충북 충주시에 사는 57살 김 모 씨가 지난해 11월에도, 횡성의 한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넘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씨는 지난달, 춘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닷새동안 데리고 있던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초등생 유인 50대, 횡성의 여중생 상대 유사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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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21:56:01
- 수정2023-03-13 22:03:01

춘천 초등생을 유인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범행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충북 충주시에 사는 57살 김 모 씨가 지난해 11월에도, 횡성의 한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넘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씨는 지난달, 춘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닷새동안 데리고 있던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충북 충주시에 사는 57살 김 모 씨가 지난해 11월에도, 횡성의 한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넘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씨는 지난달, 춘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닷새동안 데리고 있던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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