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리핀, 3주간 합동 군사훈련…병력 3천 명 참가
입력 2023.03.14 (12:38)
수정 2023.03.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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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필리핀이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 차원의 공조를 강화하는 가운데 3주간 합동 군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군은 전날 필리핀 군 기지 주변에서 연례 합동 훈련인 '살락닙'(Salaknib)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양국 군 병사 3천여 명이 참가하며 소형 화기와 야포 등 화력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필리핀 육군의 로메오 브러너 중장은 "외국의 침입에 대비해 공중 및 해안 방어 작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군은 전날 필리핀 군 기지 주변에서 연례 합동 훈련인 '살락닙'(Salaknib)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양국 군 병사 3천여 명이 참가하며 소형 화기와 야포 등 화력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필리핀 육군의 로메오 브러너 중장은 "외국의 침입에 대비해 공중 및 해안 방어 작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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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필리핀, 3주간 합동 군사훈련…병력 3천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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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12:38:28
- 수정2023-03-14 13:01:33
미국과 필리핀이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 차원의 공조를 강화하는 가운데 3주간 합동 군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군은 전날 필리핀 군 기지 주변에서 연례 합동 훈련인 '살락닙'(Salaknib)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양국 군 병사 3천여 명이 참가하며 소형 화기와 야포 등 화력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필리핀 육군의 로메오 브러너 중장은 "외국의 침입에 대비해 공중 및 해안 방어 작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군은 전날 필리핀 군 기지 주변에서 연례 합동 훈련인 '살락닙'(Salaknib)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양국 군 병사 3천여 명이 참가하며 소형 화기와 야포 등 화력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필리핀 육군의 로메오 브러너 중장은 "외국의 침입에 대비해 공중 및 해안 방어 작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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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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