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굴 원인’ 식중독 의심 신고 8배 증가

입력 2023.03.14 (12:53) 수정 2023.03.14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겨울 굴을 섭취한 뒤 생긴 식중독 의심 신고가 1년 전보다 8배가량 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굴로 인한 식중독 의심 신고가 5백42건으로 지난해 68건보다 8배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굴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의 매개가 되기 쉽다며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가열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굴 원인’ 식중독 의심 신고 8배 증가
    • 입력 2023-03-14 12:53:56
    • 수정2023-03-14 12:59:57
    뉴스 12
지난겨울 굴을 섭취한 뒤 생긴 식중독 의심 신고가 1년 전보다 8배가량 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굴로 인한 식중독 의심 신고가 5백42건으로 지난해 68건보다 8배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굴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의 매개가 되기 쉽다며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가열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