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태 지사 정부 배상안 동의는 친일파 자처”
입력 2023.03.14 (21:51)
수정 2023.03.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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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14일) 중앙당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과거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안에 동의한다고 밝힌 것은, 김 지사가 친일파를 자처하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과거사의 가해자인 일본에 책임을 묻는 것이 한국과 일본의 발전적 미래 관계를 가로막는 행동이냐며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왜 피해자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과거사의 가해자인 일본에 책임을 묻는 것이 한국과 일본의 발전적 미래 관계를 가로막는 행동이냐며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왜 피해자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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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진태 지사 정부 배상안 동의는 친일파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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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21:51:50
- 수정2023-03-14 21:58:22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14일) 중앙당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과거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안에 동의한다고 밝힌 것은, 김 지사가 친일파를 자처하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과거사의 가해자인 일본에 책임을 묻는 것이 한국과 일본의 발전적 미래 관계를 가로막는 행동이냐며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왜 피해자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과거사의 가해자인 일본에 책임을 묻는 것이 한국과 일본의 발전적 미래 관계를 가로막는 행동이냐며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왜 피해자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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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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