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아이오닉5 전기차 화재…운전자 화상
입력 2023.03.15 (22:07)
수정 2023.03.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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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저녁 7시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에서 운행 중이던 아이오닉5 전기차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51살 현 모 씨가 이마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6차례 신고가 접수됐다"며 "차량 하단부가 바닥에 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불로 운전자 51살 현 모 씨가 이마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6차례 신고가 접수됐다"며 "차량 하단부가 바닥에 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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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아이오닉5 전기차 화재…운전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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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5 22:07:03
- 수정2023-03-15 22:07:36
오늘(7일) 저녁 7시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에서 운행 중이던 아이오닉5 전기차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51살 현 모 씨가 이마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6차례 신고가 접수됐다"며 "차량 하단부가 바닥에 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불로 운전자 51살 현 모 씨가 이마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6차례 신고가 접수됐다"며 "차량 하단부가 바닥에 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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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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