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안반데기 화전민 생활체험촌 철거
입력 2023.03.15 (23:52)
수정 2023.03.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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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화전민 생활체험촌이 조성 10년 만에 철거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4월) 5일까지 4천7백만 원을 들여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 있는 식당동과 주택동 등 화전민 생활체험촌 건물 2동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화전민 생활체험촌은 누수와 파손 등으로 2년간 이용할 수 없었지만, 시설 가치보다 보수비가 2배 이상 들면서 수리도 하지 못하고 방치돼 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4월) 5일까지 4천7백만 원을 들여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 있는 식당동과 주택동 등 화전민 생활체험촌 건물 2동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화전민 생활체험촌은 누수와 파손 등으로 2년간 이용할 수 없었지만, 시설 가치보다 보수비가 2배 이상 들면서 수리도 하지 못하고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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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안반데기 화전민 생활체험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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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5 23:52:58
- 수정2023-03-16 00:10:06
강릉 안반데기 화전민 생활체험촌이 조성 10년 만에 철거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4월) 5일까지 4천7백만 원을 들여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 있는 식당동과 주택동 등 화전민 생활체험촌 건물 2동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화전민 생활체험촌은 누수와 파손 등으로 2년간 이용할 수 없었지만, 시설 가치보다 보수비가 2배 이상 들면서 수리도 하지 못하고 방치돼 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4월) 5일까지 4천7백만 원을 들여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 있는 식당동과 주택동 등 화전민 생활체험촌 건물 2동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화전민 생활체험촌은 누수와 파손 등으로 2년간 이용할 수 없었지만, 시설 가치보다 보수비가 2배 이상 들면서 수리도 하지 못하고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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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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