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신용대출 줄고 주택담보대출 늘어”

입력 2023.03.16 (10:35) 수정 2023.03.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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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가계신용 대출은 줄고 주택담보 대출은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지난해 금융권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남의 가계신용 대출은 2021년보다 2조 7천억 원 감소했지만, 주택담보 대출은 전년보다 1조 9천억 원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담보 대출 증가는 주택 거래 부진에도 집단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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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신용대출 줄고 주택담보대출 늘어”
    • 입력 2023-03-16 10:35:19
    • 수정2023-03-16 11:19:27
    930뉴스(창원)
지난해 경남의 가계신용 대출은 줄고 주택담보 대출은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지난해 금융권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남의 가계신용 대출은 2021년보다 2조 7천억 원 감소했지만, 주택담보 대출은 전년보다 1조 9천억 원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담보 대출 증가는 주택 거래 부진에도 집단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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