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반대 집회 이어져

입력 2023.03.16 (19:14) 수정 2023.03.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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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평화통일시민회의' 등은 오늘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 모여 '강제동원 해법 합의는 굴욕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와 '겨레하나' 등 대학생 단체도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한일 정상 회담을 규탄하고 한일 미래 청년 기금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은 서울 독립문 앞에 모여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가로수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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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반대 집회 이어져
    • 입력 2023-03-16 19:14:18
    • 수정2023-03-16 19:19:58
    뉴스7(전주)
오늘(16)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평화통일시민회의' 등은 오늘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 모여 '강제동원 해법 합의는 굴욕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와 '겨레하나' 등 대학생 단체도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한일 정상 회담을 규탄하고 한일 미래 청년 기금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은 서울 독립문 앞에 모여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가로수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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